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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을 섞어서 사용하면 안되나여?
미용실이나 애용하시는 분 중에는 섞어서 사용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라이트 브라운은 너무 밝고 다크 브라운은 너무 어둡고 해서 까맣지
않도록 적당량 섞어서 사용하시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워낙 커서 어떤 분들은 라이트 브라운만으로도 새치모
염색과 함께 멋내기를 하시고 다크브라운으로 염색을 해도 갈색톤이
많이 돈다고도 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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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머리감고 해야하나요?
일반 염모제는 머리를 말린 상태에서 염색을 하시더군요 하지만 헤나는
약간 뻑뻑한 가루가 잘 발라지지 않는 경향이 있어 머리가 축축한 상태에서
바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남아있던 먼지나 유분을 빼주고 하시는 것이 염색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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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브라운으로 새치모 염색은 안되나요?
라이트 브라운으로 새치모 염색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머릿결이 가늘고 염색이 잘 되시는 분들은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보편적으로 흰머리도 역시 색은 빠져있지만 유분기가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탈색모처럼 색이 잘 드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흰머리가 올라오시는 분들에게 옅은 색은 염색이 잘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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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브라운은 너무 어두워요
새치모 염색을 밝은 색으로 하시던 분들은 다크 브라운 등
진한 색 계통은 꺼려하시지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가 빠져있는 새치모라도 헤나에는 일반 염모제의 탈색성분이
없어 유분이 빠지지는 않죠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화학염색처럼 색이
잘나오지는 않고, 모발에 따라 옅은 색으로 새치모 염색이 잘되는
분이 있고 짙은 색으로도 어렵고 잘 물이 빠지는 분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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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치모 염색을 구분해놓은 이유는?
새치모 염색용으로 네츄럴과 다크 브라운, 블랙 브라운 블랙을 정해
놓았습니다.
네츄럴은 자연스럽게 천연으로 염색하실 수 있는 것이구요 나머지는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테스트 결과 다크 브라운부터 새치모를 가리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멋내기 염색용(예를 들면 라이트 브라운이나 와인레드 등)으로 새치모
염색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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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인데 넘 까만 머리는 싫으시다는데요
헤나는 엄밀히 컬러 염색용으로 보기에는 컬러가 다양하지 못합니다.
더구나 멋내기 색으로 염색하시던 분들은 더구나 마음에 들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머릿결을 상하지 않으면서 염색해주는 것이 헤나의 장점이죠 방법은
색을 섞어 쓰시며 원하는 색을 맞추어가시든지 색이 영 마음에 안드신다면
일반 화학염모제로 염색하신 뒤 헤나로 트리트먼트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옅은 색으로 염색하시면 새치모와의 경계가 표시가 잘 나지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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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결이 약하고 힘이 없는 데다 흰머리까지?
가능하면 네츄럴로 염색하시는 것이 좋구요
처음엔 붉기도 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반복할수록
색도 진해지고, 머릿결이 많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죠. 더구나 옻이 오르시거나
두피에 문제가 생기는 분들도 염색을 하실 수 있는 것이 헤나의 큰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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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갈색으로 흰머리 염색을 하시던 분인데요?
두가지 방법은 네츄럴에 커피(홍차내린물, 원두커피, 인스턴트 커피
졸인물, 레몬즙)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적갈색으로 톤을 바꾸어 사용하시든지,
라이트 브라운으로 염색하시되 처음엔 탈색을 해주시고 하시면 됩니다.
탈색은 화학염색제로 염색되어 있던 머리는 염료끼리의 반응으로 머리색이
어둡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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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톤 없이 새치모 염색할 수는 없나요?
네츄럴로 했을 경우의 과학적인 메카니즘은 헤나의 성분중 하나인
로우손에 발색의 근원이 되는 적색색소가 포함되어져 있어 모발의 주성분인
켈라틴에 달라붙는 성질에 의해 모발에 착색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흰 머리는 부드러운 오렌지색 톤으로 되고 무거운 느낌의 검정모발은
소프트한 느낌의 모발 톤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네츄럴에 커피(홍차 내린물, 원두커피, 인스턴트 커피 졸인물, 레몬즙)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적갈색으로 톤을 바꾸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커피의
양은 진할수록 갈색 쪽에 가까워지지만 아예 갈색으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또 붉은 톤이 도는 머리는 머릿결을 더 건강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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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머리와 검은머리의 경계가 보이는 데요
진한 색의 염색으로 하시든지 전체적으로 색깔이 동일해지도록 머리가
자라날 때까지 기다리시구요. 어떤 분들은 자라난 새치모 부분만
염색을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면 경계 부분만 경제적으로 가리실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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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츄럴 새치모 염색
1) 적갈색으로 하는 방법 - 커피를 얼마나 넣어야 하나요?
10-20% 정도가 새치모이신 분은 자연스러운 색상이 되시는데 반하여
거의 백발머리인 연로하신 분들은 헤나의 붉은 색 때문에 외견상 보기가
그렇지요. 따라서 검정모발의 10∼20%이상이 새치모이신 분은 오렌지색을
억제시키고 적갈색으로 하기 위해 원래 사용해야 할 물의 양보다 좀더
물을 넣고 커피를 약 4(밥숟갈)스푼정도 넣어 끓입니다. 이때 끓이기만
해서는 안되고 몇 분간 졸입니다. 그럼 아주 진한 커피 물이 되겠지요?
이 물을 식혀 미지근한 정도가 되면 사용하실 만큼의 헤나를 넣고
계란거품기로 휘휘 저어서 헤나 덩어리를 없애줍니다. 그런 후 따뜻한
곳에서 수 시간 또는 하루정도 놔두었다가 모발에 바르시면 됩니다.
2) 갈색으로는 안나나요?
커피의 양은 진할수록 갈색 쪽에 가까워지지만 아예 갈색으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또 붉은 톤이 도는 머리는 머릿결을 더 건강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3) 새치모에 넘 붉게 나왔어요
어떤 분들은 네츄럴 만으로 새치모 염색을 하시는 데 반복해서 사용하실수록
아주 색이 진해져서 거의 검은 빛에 가깝게 색이 나오기도 한다고 하시더군요
불편하시더라도 머릿결은 훨씬 좋아지고 해가 전혀 없으니 자주 사용해보시구요
커피나 레몬즙의 양을 더 늘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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